오늘은 비법에 더해져 더욱 특별해진 한 가지 과정을 추가하여 여러분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드릴 배추 겉절이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 것입니다.
배추 손질하기:
기본이 되는 첫 걸음 배추겉절이의 기본은 신선한 배추 손질에서 시작됩니다. 배추의 심지를 제거하고 잎을 하나하나 떼어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주세요. 이렇게 준비된 배추는 천일염을 뿌려 1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 모든 잎에 간이 고루 배어 더욱 맛있습니다.
특별한 양념장 만들기:
맛의 비결 이 레시피의 핵심은 바로 특별한 양념장입니다. 사과, 양파, 태양초 고추가루, 멸치액젓, 찹쌀가루, 다시마육수로 만든 찹쌀풀을 넣고 갈아 양념장의 기본을 만듭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매실청, 설탕, 다진 마늘, 생강을 넣고 잘 섞어준 후,
최소 30분 이상 숙성시켜 맛을 더합니다.
완성과 보관:
있게 즐기는 방법 절여진 배추의 물기를 제대로 빼낸 후, 준비된 양념장을 배추에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이때, 치대를 듯이 여러 번 버무려 양념이 배추 속까지 스며들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와 깨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하루 동안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전통과 혁신이 만난 배추겉절이 세대를 이어온 전통 레시피에 조금의 혁신을 더해 완성한 이 배추겉절이는 어느 식탁에나 사랑받을 맛을 자랑합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우리 가족의 맛을 공유해보세요. 맛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일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