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다른 반찬 없어도 상추나 깻잎 위에 흰밥 올려놓고 쌈장 푹~떠서 올려 한입 크게 먹으면 더위도 식히고 입안도 상큼해지는게 건강한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된장, 고추장, 간장 등 기본 재료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쌈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레시피는 특히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간단하고 맛있는 쌈장입니다.
쌈장 재료
된장 3스푼
고추장 2스푼
양조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굵은 고춧가루 0.5스푼
물엿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대파 3대 (흰 부분만)
청양고추 2개
통깨 2스푼
참기름 1~2스푼
쌈장 만드는 방법
된장과 고추장 섞기: 그릇에 된장 3스푼과 고추장 2스푼을 넣습니다.
양조간장 추가: 감칠맛을 더해줄 양조간장 1스푼을 넣습니다.
맛술 추가: 맛술 1스푼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넣기: 고춧가루 0.5스푼을 넣어 색감을 더합니다.
물엿 추가: 물엿 3스푼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추가: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습니다.
대파 준비: 대파 3대를 작게 썰어 넣습니다.
청양고추 썰기: 청양고추 2개를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작게 썰어 넣습니다.
통깨와 참기름 추가: 통깨 2스푼과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잘 섞기: 모든 재료를 잘 섞어줍니다.
✅TIP: 대파의 흰 부분을 사용하여 쌈장의 시원한 맛을 더하고, 참기름을 사용하여 고소함을 더하는 팁입니다.
이 쌈장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맛이 더해져 상추쌈과 환상의 조합이였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여름, 불 앞에서 고생하지 말고 상추쌈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쌈장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완성된 쌈장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여름철 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