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범벅 수건 과 빨아도 쉰내나는 누런 옷에서 벗어나세요” 한방에 세탁기의 숨은 때를 제거해 옷이 하얘지고 냄새 나지 않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탁기 내부는 습기와 잔여물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세균과 곰팡이는 냄새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하고 옷을 더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세탁조 청소하기

출처: 오늘의 집

과탄산소다를 세탁조에 부어줍니다. (종이컵 1컵 분량으로 부어주면 됩니다. )
과탄산소다를 넣는 이유는 어떠한 얼룩이나 찌꺼기가 있어도 40도 이상에서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꼭 과탄산소다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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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1~2개를 함께 넣어 주세요. 세탁기를 가동하면 걸레가 세탁조 곳곳을 닦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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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세척 코스로 돌려줍니다.(통세척 코스가 없다면 표준코스로 돌려주세요.)
표준코스는 물이 40도이고 헹굼, 탈수를 3회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고무패킹 닦아주기

통세척이 끝난 후에는 안쪽의 도어와 고무패킹 부분을 직접 손으로 닦아줘야 합니다.
✅ 손소독제를 사용해서 닦아주세요! 세탁기의 고무패킹 부분이 잘닥이고 소독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제 투입통 세척하

출처: 오늘의 집

빨래 세제와 섬유 유연제 투입구는 자주 들여다보지 않으면 세제 찌꺼기, 물때가 쌓여 세균들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틈새가 많으니 작은 솔로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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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찌꺼기와 함께 곰팡이가 많이 피는 곳이니 세제통을 빼내고 나서 이 부분도 함께 닦아줍니다.

배수 필터 청소하기

출처: 오늘의 집

드럼 세탁기 하단 위치한 배수 필터는 세탁물을 씻어낸 오염된 물이 거쳐 가는 곳으로, 관리에 소홀할 경우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세탁기를 청소할 때 꼭 빼놓지 않고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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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을 열면 작은 호스가 나오는데 여기에 물이 흘러나올 수 있으니 꼭 물을 비우고 청소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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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호스 마개를 돌려 세탁 후 남아있는 물을 빼주세요. 그리고 호스 옆에 위치한 배수 필터를 빼내어 물때를 제거하고, 완전히 건조한 후 다시 제자리에 끼워 넣도록 합니다.

충분히 건조하기

출처: 오늘의 집

세탁기 청소를 모두 끝낸 후에는 내부 창과 고무 패킹 물기를 닦아주고 문을 활짝 열어 충분히 건조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세탁기를 청소하면 더욱 위생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세탁기 내부의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해 냄새를 없애고, 더 깨끗한 세탁물로 위생적이고 행기로운 일상을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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