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에 맞춰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세요!” 3일이내 돈 안들이고 체내 독소 제거와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몸의 내부 환경을 정화시켜 노화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현대 사회는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원시시대에는 사냥 성공의 유무에 따라 식사시간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굶는 것이 일상생활이였으며, 그로인해 인간은 굶는 것에 맞춰서 진화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진화를 해온 결과 우리 신체는 굶었을 때 활성화되는 것과 먹었을 때 활성화 되는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공복을 유지 하는 것 또한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단식은 원시 시대부터 인간의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아 있었고, 현대에 와서도 그 효과와 중요성이 크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단식을 통해 몸의 불필요한 세포를 제거하고, 건강한 세포의 재생을 도모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식에도 여러 방법 중 단식 유지 시간대별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후 4시간
음식물들이 아직 소화되지 않은 단계로 이 시간은 단식이라고 할 수 없으며, 우리 몸은 높은 혈당수치를 보이며, 장내에는 음식물이 가득하고, 지방이 쌓이게되는 시간이라도 합니다.
식사 후 8시간
소화가 끝난 단계로 혈당이 제자리를 찾기 시작하며 진정한 공복이 시작된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복이 8시간 정도 유지 되어야 우리 몸이 쉴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후 12시간
완전한 공복 상태에 돌입하여, 포도당이 부족해지고 지방이 녹기시작하며 성장호르몬이 크게 분비됩니다. 이때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아이들은 성장에 도움을 주고 성인에게는 근육과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고 피부 재생시켜 몸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 항노화! 노화 방지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식사 후 18시간
가장 흔하게 하는 간헐적 단식시간으로 지방 연소가 최고조에 이르고 케톤체 증가, 신체 내 염증이 줄어는 시간으로 평소 미세염증이 높으신 분이나, 체중 감소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18시간을 지켜 단식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오토파지(불필요한 세포 성분을 스스로 제거해 에너지를 얻는 활동)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몸의 불필요한 세포들이 제거됩니다. 여기에 피부개선의 효과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18시간 단식은 굉장히 훌륭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식사 후 24시간
오토파지, 지방연소, 불필요한 세포 제거가 가속화 되며, 간에 있는 지방을 빼서 쓰게 됨으로 지방간이 있으신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이 시기는 장에 음식물이 거의 없어지는 시기이므로 쓸개즙, 췌장 등등 오랫동안 쉼 없이 일한 장기들이 쉴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때 장내세균, 곰팡이를 제거할 천연살균제가 분비되어 몸을 정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변비, 더부룩함, 가스가 차는 증상들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뇌의 신경 성장 인자인 BDNF도 분비됩니다.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는 “뇌유래 신경영양인자”라는 뜻을 가진 단백질입니다. BDNF는 뇌의 신경 세포의 생존, 성장 및 분화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학습과 기억에 관련된 뇌의 히포캠퍼스 영역에서의 신경 세포의 활동과 관련이 깊습니다.
48시간 후
미토콘드리아의 활성화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최대치에 이르릅니다. 줄기세포도 활성화되어 손상된 부분의 재생이 시작됩니다.
72시간 후
줄기세포의 활성화가 최고조에 이르며, 면역 세포의 재생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는 항암 효과도 관찰됩니다.
